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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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가천대학교 김광기 교수로서, 제15대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Korean Society for Medical Imaging Information, KSIIM) 회장으로 봉사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는 1994년 한국 PACS 학회로 출범한 이래, 의료•공학•산업 전문가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영상정보 분야의 학술 및 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국내 PACS 가이드라인 도출과 표준화를 주도하며 필름리스 병원, 페이퍼리스 병원의 실현에 기여하였고, 나아가 디지털 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를 여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해 왔습니다.

의료영상정보의 활용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본 학회는 3차원 의료영상, 컴퓨터 보조 진단 등 다양한 연구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학회의 외연을 넓혀 왔으며, 현재는 영상 기반 진단을 넘어 정밀의료, 신약 개발, 신치료 기술, 첨단 의료기기 개발 등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의료영상기술은 이제 의료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지탱하는 필수 인프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의료영상정보 연구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영상 분석을 넘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협업하는 Agent AI, 그리고 의료영상 정보가 로봇 및 실제 의료 환경과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Physical AI는 미래 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 속에서도, 의료영상정보학의 근간은 여전히 고품질 영상 데이터와 신뢰성 있는 영상 장비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는 의학, 물리학, 정보과학, 보건학, 통계학 등 다학제 전문가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융합 연구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SIIM USA, SIIM ASIA 등과의 국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국내 관련 학회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영상 및 의료로봇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 학술대회인 MICCAI를 우리나라에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MICCAI 국제학술대회는 우리 학회는 물론, 국내 의료영상 분야 연구자, 임상의, 산업계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의료영상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문화를 만들었다고 판단합니다.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가 회원 여러분께 의미 있는 학문적 교류의 장이 되고, 훌륭한 연구 동반자를 만나는 기회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본 학회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회장
김 광 기